« 국악 유럽에 스며들다 »: 젊은 국악인들이 만든 동서양 음악의 만남 – 2018 – 55분 다큐 영화 – 민용응(감독), 국악 (제작) 출연 : 런던- 성초롱(가야금), 김지혜 (타악기), 김혜림 (대금) ; 베를린 – 유홍(대금), 정일련(작곡가, 아시아 아트 앙상블 지휘자); 낭트 – 이정주(거문고)
이 영화는 유럽에 있는 한국 전통 악기 연주가들의 음악 활동을 소개한다. 국악인들은 유럽 관객들에게 시대에 맞춰 탈바꿈한 한국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적인 소통은 글로벌 시대에 국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민용응, 한국의 PD로 대중에 영향을 끼친 음악/ 노래 그리고 음악가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 역사적인 인물을 비롯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의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던 목소리, 평범한 음악가들도 주제로 삼는다. 현재는 국악 등 한국 전통 음악의 유럽에서의 발전 모습에 집중하고 있다
« 국악 유럽에 스며들다 »: 젊은 국악인들이 만든 동서양 음악의 만남